[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호반건설이 협력사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발굴 및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도모한다.호반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2024 신공법·신자재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 기술력 등은 보유했지만, 자금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등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공모 주제는 ▲시공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기술, 신공법 ▲효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 신자재 ▲기타 추천 보유기술 등이며, 다양한 제안이 가능하다. 선정된 제안은 호반건설 기술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DL건설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임직원 중심의 협의체인 ‘주니어 보드(Junior Board)’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주니어 보드는 ▲경영진에 MZ세대 의견 직접 전달 ▲회사 경영 현황 및 이슈 공유 ▲MZ세대 관점에서의 제언 등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입사 4년차부터 8년차 사이의 사원·대리급 임직원 총 9명이 3개조로 나눠 활동 중이다.이들은 ▲업무 방식 ▲업무 환경 ▲소통 방식 등의 개선을 주제로 매월 1회 미팅을 실시하며 아이디어 등을 발굴한다. 이후 도출된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동산금융 분야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해당 분야 선진화와 제도개선을 위한 ‘LH 대학생 부동산금융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LH와 한국부동산금융투자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리츠 등에 대한 일반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관련 연구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LH는 2009년 정부정책 사업인 미분양 주택 CR리츠 도입을 시작으로 10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공모리츠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과제 수행을 위해 부동산금융을